[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요TV' 김상균이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20일 iMBC '해요TV'에서는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가 출연하는 '프린식스의 사생활' 2회가 방송됐다.
이날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학교 교복을 입고 등장하면서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한 명씩 일어나서 자신이 입고 있는 교복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균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저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녀서 교복을 가져올 수가 없어서 빌렸다"고 말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학창시절에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상균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해서 학교를 잘 못갔다. 시험때만 출석을 해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답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i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