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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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미친 스케줄' 소화해낸 소녀시대 서현

기사입력 2017.07.20 15:57 / 기사수정 2017.07.20 16:25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미친 스케줄'을 소화해낸 소녀시대 서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소녀시대 서현은 현재 KBS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30일 서현의 팬들은 서현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도시락과 음료 등을 지원했다. 이에 서현은 다음날인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 사랑 가득한 도시락과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와 빙수까지! 팬 여러분 사랑 덕분에 에너지 가등 충전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현이 6월 30일 찍은 사진 속 의상이 다음날인 7월 1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심지어 서현은 지난 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서현은 새벽에 리허설을 하고, 아침에는 드라마 야외촬영, 오후에는 드라마 세트촬영 후 콘서트 참석이라는 '미친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한 서현은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오사카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여했다. 8일 콘서트에서 훗, 파티, Gee, Lion Heart 무대를 선보인 서현은 일주일 사이 미스터택시, 갤럭시슈퍼노바, Gee(일본어Ver), Lion Heart, 솔로 무대인 Don't say no까지 완전히 바뀐 무대를 소화해야했다. 서현은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엔딩까지 마쳤다.


(오사카 콘서트 엔딩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소녀시대)

이외에도 서현은 소녀시대의 컴백을 앞두고 화보 촬영과 신곡 연습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와 콘서트, 화보, 컴백 준비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서현을 향해 "진짜 힘들겠다. 아프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다", "웃음 잃지 않고 활동하는 거 대단하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MBC, 인터넷 커뮤니티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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