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해도 둘이라면 부족할 것이 없는 부부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아들을 안은 채 남편 양준무 씨와 입을 맞추고 있다. 넓은 잔디밭 위 옹기종기 모여있는 세 식구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특히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에서 부부애가 돋보인다.
가희는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10월 득남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