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강예원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회·2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딸 이지영A(강예원)를 찾기 위해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냉동창고와 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저택에서 살며 부유한 삶을 즐겼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조태관)에게 친딸을 찾았다는 보고를 받았고, 두 사람은 한국으로 향했다.
또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의 딸 이지영A는 유부녀가 돼있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귀국하던 날 이지영A는 강호림(신성록)과 함께 딸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그러나 기상조건 때문에 비행기가 결항됐고, 이지영A는 가이드와 싸우며 억척스러운 성격을 드러냈다. 강호림은 이지영A를 창피해하며 도망쳤고, 그 사이 내연녀 이지영B(이소연)와 통화했다.
특히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의 실수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B를 자신의 딸로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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