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초고속 컴백으로 대중을 찾는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인뮤지스가 8월 3일 신곡으로 리패키지 활동에 나선다"며 "앞서 활동했던 '기억해'와는 다른 톤의 신나고 밝은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9일 개최되는 단독콘서트에서 신곡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해'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리마인'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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