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차태현의 기부 소식이 화제다.
19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태현이 10년 전부터 꾸준히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것은 맞다"며 "배우 본인이 기부 사실을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차태현이 10여 년 전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성금을 기부, 누적 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한편 차태현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해 특출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과 배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오는 12월 영화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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