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아빠가 짓궂게 장난칠 때마다 무서워서 아빠 품에 쏙 숨는 애플이. 엄마도 와서 꼭 붙어있으라고 난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 부부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아빠 품에 안겨 잠들어 있고 이현이는 그런 남편을 다정하게 안고 있다. 꼭 붙어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애가 전해진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서 군을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