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오는 8월 초 위키미키로 데뷔할 최유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최유정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후 어떻게 지냈냐는 근황 질문에 대해 “8월 초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 위키미키는 8명으로 이루어진 걸 그룹이며, 여기에는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도연도 역시 포함돼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중 감량이라고.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더라고요. 또한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어요.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어요. 또한 식이요법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어요”라며 데뷔를 앞둔 열혈 근성을 내비쳤다.
올 여름, 주목 받는 신인 걸 그룹으로 손꼽히는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의 화보와 뷰티 팁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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