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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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코 "처음엔 미술하러 일본行…힙합 들으며 꿈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7.07.18 14:23 / 기사수정 2017.07.18 14:2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래퍼 지코가 선배 가수 버벌진트와 슈프림팀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는 처음 랩과 힙합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 3학년때부터 미술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서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과후 클래스를 통해 입시 미술을 하고 있었는데 집중하다보니 너무 지루해서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했다"며 "그런데 어느날부터는 미술보다 음악이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에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많이 들었다"며 "또 버벌진트와 슈프림팀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 꿈을 키웠고 지금 이렇게 랩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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