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후배 가수인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를 찾아 응원했다.
지잔 16일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에는 "세븐틴 공연장에 찾아와준 뉴이스트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븐틴과 뉴이스트 멤버 최민기(렌), 김종현(JR), 아론이 함께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뉴이스트 세 명의 멤버는 세븐틴과 다정히 어울려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콘서트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3만 명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스페셜 싱글 곡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며 황현민은 워너원 활동으로 이번 신곡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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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