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설리와의 재결합설을 직접 부인했다.
SNS로 시작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지난 16일 최자가 게재한 반려묘 사진으로 재점화됐다. 사진 속 고양이가 설리의 반려묘가 아니냐는 것.
이에 최자는 자신의 게재글에 직접 댓글로 "얘네들 제가 키우는 우리집 식구들입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3월,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열애부터 결별까지, 연예계를 뒤흔든 사건이었기에 재결합설에도 수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최자가 설리를 최근 다시 팔로우하기 시작했다는 루머는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최자 측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자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