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송혜교와의 상견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라며 "일정을 조율 중인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 서울에서 상견례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된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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