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6%대를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6.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6%대 시청률은 유지하며 7%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존재감과 민박집 스태프로 활약 중인 아이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부부 등 새 손님을 맞이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외에도 이효리가 근처에 사는 가수 장필순을 초대했다. 이효리는 "장필순 언니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상순과 만나게 됐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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