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코가 홍대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지코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코는 게릴라데이트가 진행된 홍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코는 "18살, 19살 때 언더그라운드 시절 힙합 크루로 활동했다"면서 "언더 시절 공연을 많이 했다"고 얘기했다.
또 "블락비로 데뷔한 후에도 라이브 클럽에서 언더 활동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지난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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