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오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은 패기를 예고하는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개최한다.
개성 강한 두 청년의 환상적인 콤비 조화가 선보이는 젊고 유쾌한 에너지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청년경찰'은 이번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청년경찰'은 최근 실시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포함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총 3만 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로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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