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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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NEVER' 재녹음 발표에 뿔난 '국프'

기사입력 2017.07.14 17:51 / 기사수정 2017.07.14 17:59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그룹 워너원이 11인 버전 'NEVER'를 선보인다.

13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최근 11인 버전 'NEVER' 재녹음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NEVER'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컨셉평가에서 국민의 아들(박우진, 옹성우, 김재환, 황민현, 김종현, 이대휘, 라이관린)이 선보인 곡.

이에 '재녹음은 반대'라며 반발하는 국민 프로듀서 네티즌들이 생겨났다. 특히 '국민의 아들' 멤버 중 김종현만 유일하게 워너원이 되지 못한 점이 많은 이들의 반발을 샀다.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바는 직전시즌 아이오아이의 행보. 아이오아이는 단체곡 'PICK ME'와 파이널 음원 '벚꽃이 지면', 'CRUSH'만 재녹음을 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굳이 재녹음을 한다고 하더라도 1위곡 '열어줘'가 아닌 'NEVER'를 재녹음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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