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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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동하 "정현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7.07.14 09:0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 역을맡아 美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킨 동하가 드라마 종영에 애정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하는 "안녕하세요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를연기한 배우 동하입니다. 내일도 촬영장에 가야 할 거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섭섭하기도 하고 실감나지가 않네요. 지난 세달 간 정현수로 지내면서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좋은 느낌,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할 수 있게 해주신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여러분들, 동료연기자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지금까지 ‘수상한 파트너’를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시청자 분들의 사랑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 이어진 촬영에도 힘을 내서 열심히 임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끝까지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동하는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연기를 펼쳤다. 그간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큰 사랑을 받은 것.

KBS 2TV ‘김과장’ 박명석 역에 이어 정현수라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일 호평 세례를 받은 배우 동하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매니지먼트AND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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