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8 11:27 / 기사수정 2008.09.18 11:27
이번 'AGAIN 1984'행사는 두산베어스와 함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양팀의 유니폼 이벤트는 지난 5월 11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플레이어스데이 이벤트로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984 추억의 CF! 추억의 제품을 만나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추억의 CF를 상영하고 롯데제과에서 발매한 가나파이 5,000개를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지난 2006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당구단이 시작한 AGAIN 행사는 1984년, 1992년 우승 당시의 구단 깃발을 게양하고 선수단은 당시의 푸른색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당시의 입장요금을 받는다.
따라서 이 날 경기에는 84년 당시의 입장요금 (특별석 9,000원, 지정석 4,000원, 일반석 - 성인 2,000원, 군경학생 1,000원, 어린이 500원)을 적용한다.
또한 현재의 모든 할인제도(롯데카드, 홈페이지 BiGs 회원, 단체관람 등)는 적용되지 않으며 스카이박스 요금은 현재와 동일(300,000원)하게 적용된다.
[사진=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롯데 자이언츠 (C)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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