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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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동하, 무기징역 선고…남지현 누명 벗었다

기사입력 2017.07.13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최종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현수(동하)를 불법 감금한 장무영(김홍파)은 불명예 퇴진을 했다. 또한 노지욱은 정현수(동하)를 무기징역에 구형했고, 결국 정현수는 무기징역을 판결받았다.

은봉희는 비로소 장희준(찬성) 살인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노지욱은 은봉희의 손을 잡으며 "축하해"라고 말해주었고, 은봉희는 감동했다.

이후 은봉희는 엄마를 두고 노지욱과 데이트를 하려 했다. 하지만 노지욱이 일 때문에 계속 오지 못했고, 은봉희는 결국 차유정(나라), 나지해(김예원)와 술을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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