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데뷔 전부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괴물 신인 KARD(카드)의 데뷔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3일 KARD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모바일 리얼리티 ‘시크릿 카드(SECRET KARD)’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촬영한 KARD의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Hola Hola’의 안무를 엿볼 수 있어 데뷔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DSP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성그룹 ‘KARD’는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됐다. KARD는 데뷔 전부터 빌보드의 ‘2017년 주목 받아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지난 2월 발매한 ‘돈 리콜(Don’t Recall)’의 뮤직 비디오 조회수는 2,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이미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시크릿 카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낮 12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에 앞서 M2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17일 데뷔 축하 응원 메세지 이벤트, 데뷔일인 19일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는 등 KARD 데뷔를 기념한 'KARD WEEK'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편 '시크릿 카드'는 M2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매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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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