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폭소유발 '언행불일치'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솔비의 언행불일치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솔비 진짜 언행불일치 심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6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 올라왔다.



솔비에게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를 묻자 솔비는 "유재석으로 살고 싶다. 저는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솔비의 대답에 기분이 상한 박명수가 "네가 무슨 (친절한) 금자씨야?"라고 농담을 하자 솔비는 "뭐야..."라고 까칠하게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솔비씨! 친절하게 살고 싶다면서요?"라고 하자 그제야 "그러게요?"하는 반응을 보였다.

친절하게 살고 싶다던 솔비가 까칠하게 행동한 것이 언행불일치라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비 진짜 너무 웃기다", "뭐야 할 때 표정 봐", "다시 봐도 웃기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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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