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시영의 예비신랑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과 골프웨어 사업을 겸하는 훈남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을 하며 '팔자막창' 등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다.
조승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얼굴도 제법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사교성도 좋아 연예계 지인도 많고, 연예인들 중 관련 프랜차이즈를 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국의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 방송인 전현무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그는 사업 수완을 발휘해 외식사업에서 먼저 성공한 뒤 골프웨어 사업으로 확장했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측 가족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라며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사실을 알게 됐고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지만 새생명이 찾아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일리악' 공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