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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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 워너비'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설에 관심 폭증

기사입력 2017.07.13 14: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연예매체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시하라 사토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1986년 12월 24일 생으로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했다. 다수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치맨, 푸어우먼', '수수하지만 굉장해'를 비롯해 '사다코'시리즈, '진격의 거인' 시리즈, '신고질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다른 미모로 국내에도 고정팬층을 상당수 확보했다. 일본에서는 그의 메이크업, 패션 등이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워너비 스타. 

그의 결혼설은 최근 일본의 한 연예매체의 보도 때문. 이시하라 사토미의 최근 인터뷰를 근거로 9월 결혼설이 갑작스레 제기됐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2015년 후지TV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손님'에서 연인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17일부터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후지TV 드라마 '코드블루 ~닥터 헬기 시즌3~'를 선보일 예정. 7년 만에 돌아오는 신작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해당 작품에 집중 중. 이 때문에 이러한 결혼설이 단순히 풍문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후지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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