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신세경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포착됐다.
배우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여신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만화를 찢고 나온 청순한 외모에 상큼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무결점 피부, 황금 비율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한다. 특히 역할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짧게 자른 머리카락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단발병을 유발한다.
눈을 감고 햇살을 받는 사진에서는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완벽한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머리를 단정히 묶은 사진에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신세경 만의 분위기가 더욱 돋보인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전문의 윤소아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신세경은 극사실주의자인 척하는 신경 정신과 전문의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나무엑터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