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가 김윤아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가 출연해, 세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규는 자신의 명함을 보여주며 "김윤아의 소속사 매니저 일도 겸하고 있다"고 MC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치과 의사 일은 같이 하는 의사들이 나눠서 해주고, 틈틈이 강연도 나간다. 그리고 아내의 매니저까지 세 가지 직업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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