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적령기임을 강조했고, 이 때문에 9월 결혼설이 파다하게 퍼졌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연인을 연기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두 사람은 동거설까지 제기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꾸준히 퍼지고 있는 '지라시' 성 정보일 가능성도 함께 제기돼 많은 대중은 두 사람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쟈니스 소속으로 '런치의 여왕', '노부타 프로듀스',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 수 많은 히트 드라마 업적을 남긴 배우로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5시부터 9시까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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