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김성은은 "핑크를 좋아한 적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핑크홀릭이 되어버렸다. 축복이 때문인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엘레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출산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잘록한 허리와 가는 팔뚝 또한 돋보인다. 특히 긴 생머리가 김성은의 여신미를 완성한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득남했고, 지난 5월 30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