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준현-신아영-딘딘이 앞서 MC로 공개된 알베르토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정규 MC로 나선다.
지난 6월 1일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회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중 정규화를 결정, 기존 MC였던 김준현-신아영-딘딘과 계속 함께하기로 확정했다.
파일럿 당시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던 김준현은 안정적인 진행과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진행을 유도하는 메인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뛰어난 브레인인 동시에 청순함과 섹시함까지 갖춘 ‘뇌섹녀’ 신아영은 매끄러운 진행과 오랜 해외생활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예능래퍼’ 딘딘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진지한 모습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했다.
이번 정규 편성에서 알베르토와 함께 4MC로 호흡을 맞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난생처음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재단장한 뒤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정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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