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먼저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하트 모형을 두 눈에 대고 있다. 카메라 쪽으로 몸을 들려 하트를 발사한 뒤 웃고 있는 모습에서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매력이 전해진다. 이어진 영상 속 미란다 커는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채 복도를 걷고 있다.
등이 훤히 드러난 디자인이 섹시미를 자아낸다. 특히 롱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미란다 커의 무결점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7살 연하의 스냅챗 CEO이자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jjy@xportsnews.com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