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학교2017' 한선화가 김세정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박진석 PD,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선화는 아이돌 후배 김세정을 향해 "응원을 많이 하고 있다. 응원을 하면서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첫 리딩하고 뒤풀이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김세정을 데리고 가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정이 잘 한다고 감독님이 칭찬해주시길래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는 중이다"고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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