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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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비디오스타' 김숙 "유재석과 통화, 장하다고 격려해줘"

기사입력 2017.07.11 11: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숙이 유재석을 언급했다.

김숙은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 통화를 했다. ('비디오스타 1주년에 대해) 장하다고 얘기하더라. 10주년까지 이어졌으면 한다고 격려해줬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많은 사람들이 놀랍다고 그런다. 어떻게 1주년을 했냐고 하더라. 강호동도 '아주 칭찬해' 라고 했다. 여자들이 합이 잘 맞아서 오래한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비디오스타'를 하면서 좋은 짝을 만나라고 하더라. '나도 나가고 싶다', '초대해줘' 라는 말을 들었다. 많이 유명해졌구나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비디오스타'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12일 처음 방송된 뒤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자를 찾고 있다.‘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이른바 ‘여성판 라스’를 지향했는데, 이제는 다양한 게스트와 4MC(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의 솔직한 입담을 앞세워 고유의 매력을 지닌 토크쇼로 자리 잡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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