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부자"…강원래X리틀 강원래, 훈훈한 투샷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의 강원래가 아들 강선 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신나게 오렌지로 꿍따리 샤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원래는 아들 강선 군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 닮은 이목구비가 '붕어빵 부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준다. 특히 다정하게 아들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에서 훈훈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