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7'에서는 '폭풍성장'한 스타들의 2세를 공개한 가운데,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이 2위에 올랐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방송 이후 연예계 생활 대신 평범한 아이로 돌아갔다. 지승준의 부모는 하키나 미술 등 학업 외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고, 캐나다로 유학 가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했다고.
올해 19살이 된 지승준은 올해 가을 캐나다에 있는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숙한 이미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