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가 깜짝 생방송으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는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엑소는 미공개곡들을 깜짝 '스포일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디오는 "엑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고, 백현은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번 앨범은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가사를 내가 참여했으니 대박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또 백현은 "2017년 하반기는 엑소가 모두 휩쓸겠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첸은 "컴백에 대한 준비가 모두 끝났으니 즐길 준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호는 "이번 앨범 활동은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렸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정규 4집 '코코밥'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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