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윌리엄과의 붕어빵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제가 내일 모레 첫 생일 돌이에요. 많은 팬분들이 선물을 보내 주셨는데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 옷도 받은 선물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잘 입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의 품에 안겨있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는 표정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머리를 맞댄 아빠 샘해밍턴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