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6'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 촬영팀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촬영 중 이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동시에 하늘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출연진 및 촬영팀은 뉴질랜드 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는 오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톰 크루즈 트위터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