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지혜 소속사 KL스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취재진의 연락에 답하고 있지 않은 상태. 이지혜의 결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지혜가 회계사 훈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신앙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한 방송에서 공개구혼을 하는가 하면, "엽산은 작년부터 먹고 있다. 냉동 난자도 준비돼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때 밀었던 캐릭터가 청담동 며느리 콘셉트였는데 어머니들이 안 좋아하신다. 조건들을 많이 내려 놓고 성품과 성실함, 얼마 전 방송에서 정규직까지 언급했는데 그것도 내려놨다. 비정규직도 정규직이 되는 정권으로 바뀌지 않았나"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