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7
연예

'비긴어게인' 노홍철 "내 창법?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부르기"

기사입력 2017.07.09 23:07 / 기사수정 2017.07.09 23: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멤버들은 골웨이 펍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동하던 중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보게 된 멤버들은 점점 아일랜드의 매력에 빠져갔다.

특히 거친 목소리의 버스커를 보고 노홍철은 "나를 보는 것 같다"라며 "내 창법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비긴어스는 펍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공연이 잘 안될 것 같다"라며 걱정에 빠졌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