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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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김종국에 이마 맞기…"아프고 재미없어"

기사입력 2017.07.09 17: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김종국에게 이마를 맞았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고 스티커를 경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마 맞기 경매를 통해 아이고 스티커 2매를 가져갈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숫자를 쓴 1순위 멤버에게 스티커는 낙찰되고, 두 번째로 높은 숫자를 쓴 2순위 멤버가 1순위의 이마를 때린다.

1순위 멤버는 자신이 쓴 숫자만큼 이마를 맞고 아이고 스티커 2장 획득. 단, 중복된 숫자를 쓴 멤버들은 경매에서 자동 탈락한다.

전소민은 숫자 작성을 시작하자마자 "느낌이 왔다"라며 바로 써서 제출했다. 이후 발표된 결과. 5대는 유재석, 송지효로, 중복이라 탈락했고, 7대, 8대는 김종국, 양세찬 각각 혼자였다.

9대는 전소민, 이광수가 썼기 때문에 최종 결과 1등 양세찬, 2등 김종국. 유재석은 "미리 얘기하지만 종국이는 아프고 재미없게 때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인 양세찬의 이마를 때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아픈데 재미가 없어. 어떻게 된 거야. 이건 그냥 사람 때리는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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