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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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김희선, 최윤소에 정상훈·이태임 애정행각 들었다

기사입력 2017.07.07 23: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최윤소에게도 남편 정상훈의 불륜 사실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7회에서는 안재석(정상훈 분)의 뒤를 밟는 우아진(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아진은 안재석, 윤성희(이태임)의 불륜을 알게 됐다. 우아진은 숨을 잘 쉬지 못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집에 돌아온 우아진은 허진희(최윤소)와 만났다.

우아진은 허진희에게 "이제 얘기해봐. 네가 본 거, 알고 있는 거"라고 물었다. 허진희는 "지후 미술 선생님과 형부가 함께 있는 걸 봤다. 형부가 사실 지후 픽업한 경우가 많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허진희는 "혹시 모르니까 확실하게 알아보세요"라고 말하다가 안재석, 윤성희의 스킨십을 얘기하며 "확실히 할 것도 없다. 형부 바람났다"라고 울먹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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