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전소민이 '하백의 신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배우 전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소민이 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특별출연한다"고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전소민의 역할은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관계자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이다"고 귀띔했다. 극 중 소아 역의 신세경과 합을 맞춘다.
현재 전소민은 SBS '런닝맨'을 통해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