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우들이 1주년을 기념해 모였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임주환, 김민영, 류원, 정수교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사진을 올리며 1주년을 기념했다.
특히 임주환은 포털사이트에서 '함부로 애틋하게'를 검색한 것을 캡처해 올리며 "우빈아 힘내"라고 말해 비인두암 투병중인 동료배우 김우빈을 응원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김우빈이 톱스타 신준영을 배수지가 다큐PD 노을을 맡아 열연했다.
savannah14@xprotsnews.com / 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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