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박진영과 만난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가 오는 10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녹화에 참석한다. 이날 신곡 무대도 선보이고 토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티피플'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비슷한 포맷을 취한다. 오는 10일 첫 녹화를 진행하는데, 첫 게스트로 이효리가 낙점됐다.
특히 '파티피플'은 SBS가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악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파티피플'은 이달 내 전파를 탄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정규 6집 앨범 'BLACK'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여러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췄다. 추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