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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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②] 예비 육성회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소녀 6

기사입력 2017.07.07 15:00 / 기사수정 2017.07.07 14: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101'에 이어 이번에는 걸그룹이 될 학생을 육성하는 '아이돌학교'가 론칭한다. 

오는 13일 '아이돌학교' 방송 전 학생별 미소캠을 내놓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화사하고 싱그럽게 웃는 소녀들의 미소캠 조회수 기준으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는 학생들을 추려봤다. 육성회원을 꿈꾼다면 이 명단에 없더라도 모든 학생들이 사랑스러우니 한 명 한 명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꼭.

상대적으로 과거 데뷔했었거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들이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7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가 가장 높은 학생들은 이채영이다. 미소캠에서 그는 뒤를 돌아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관심을 끌었다. 방송 시작 전 일부 과거 논란에 시달리며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으나 그 화제성만큼은 입증받았다. 

그 뒤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이해인과 '식스틴'에 출연한 나띠와 박지원의 몫이었다. '프로듀스101'에 이어 또 다시 걸그룹 데뷔 도전에 나선 이해인은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아이돌학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식스틴'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나띠와 박지원도 마찬가지다. 나띠와 박지원은 '식스틴' 당시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흥국의 딸임이 밝혀져 관심을 끈 김주현의 미소캠도 상위권이다. 상당한 댄스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의 활약 여부도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 아버지의 후광은 득이자 실이다. 1만 조회수를 눈앞에 둔 김명지는 과거 타이니지로 활동했었던 인물.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2012년부터 2014년 6월까지 활동했었다. 

이외에도 김은결은 최연소 출연자다. 2005년생인 그는 '아이돌학교'의 최연소 출연진이다. 옆모습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데뷔했던 위키미키의 김도연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다. 박선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총 41명의 학생들이 걸그룹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육성회원의 온라인 투표에 생방송 문자투표 등으로 다면적 평가를 받게될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 관심을 끈다.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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