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해피투게더3'에 미녀 자매들이 출격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 자매와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오는 8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각자 걸스데이, 워너비로 활동 중인 민아, 린아는 지난 4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걸스데이의 '썸띵(something)' 무대를 함께 펼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돈독한 우애를 엿보인 바 있기에 동반 토크쇼 출격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와 그의 두 동생 YTN 앵커 박은실, 박은홍 자매는 지난 2015년 tvN '택시' 동반 나들이 이후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으로, 어떠한 에피소드를 꺼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해피투게더3' 자매 특집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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