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신정환 복귀 예능 논의중, 확정된 것 없다"(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신정환의 복귀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신정환이 복귀 프로그램으로 엠넷 '꼬꼬닭'(가제)를 론칭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엠넷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논의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신정환은 탁재훈 등과 방송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여러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지난달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신정환과 탁재훈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아직 초기 기획 단계로 프로그램 콘셉트와 방송 일자, 방송사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중인 신정환은 이번달 미국에서 컨츄리꼬꼬 공연으로 6년 만에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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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