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올 가을 가요계를 강타할 10인조 신인 걸그룹을 새롭게 선보인다.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C9의 첫 번째 걸그룹 C9걸즈(가칭)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론칭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 및 밴드를 주로 선보여온 C9에서 제작한 아이돌 걸그룹은 C9걸즈가 처음으로, 제각각 개성 있는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C9걸즈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0일 이후로는 멤버들의 리얼리티 영상과 댄스 커버 영상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C9걸즈 10명의 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각자 차별화된 분위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C9걸즈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C9걸즈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