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계인이 닭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이계인은 "닭을 20~30마리 기르고 병아리는 70마리 정도 기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계인은 "그래도 몸보신할 때 먹긴 먹는다. 그러나 손질은 친구들이 하고 난 영정사진을 찍는다. 생전의 마지막 모습을 담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가 오고 그러면 닭이 돌아다니다 보면 닭 발톱에 흙이 묻어서 굳는다. 그래서 족욕을 시켜준다"라고 말해 남다른 닭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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