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얼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계속 작업 중이다. 아직 언제 컴백할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올 가을이 될지, 겨울이 될지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얼은 현재 안경, 책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나얼은 지난 2015년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와 찬송가 앨범을 통해서는 신곡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내는 앨범은 2012년 '바람기억' 이후 약 5년만이다. 오랜만에 나얼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는 점만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얼이 5년전 '바람기억'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바 있어 신곡으로는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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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