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홍종현이 윤아,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종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7일 첫 방송. '왕은 사랑한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윤아, 임시완과 함께 꽃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밝은 미소를 보이며 빈틈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세 사람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노란색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담은 멜로 사극이다. 특히 임시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홍종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